제4 신용평가사 관련주

오늘은 제4 신용평가사 테마주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신용평가 선진화 TF는 이달말 마지막 회의를 연다. 당초 오는 22일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었지만 국정감사 일정으로 인해 29일 이후로 회의가 연기됐다. 지난 3월 발족한 TF는 기업신용평가 개선안 마련을 위해 금융위원회, 금융연구원, 신용평가사 인사들이 참여했다고합니다.

TF 위원들은 독자신용등급 허용 필요성에 공감한 것으로 알려졌고 독자신용등급은 모기업의 지원 가능성을 배제하고 개별 기업의 자체신용도를 평가하는 것입니다.

신용평가업계의 뜨거운 감자인 제4 신용평가사 도입 여부도 관심을 모은다. 

TF에는 신용평가 3사 대표를 비롯해 제4 신용평가사 진입을 노리는 서울신용평가 관계자도 참여하고 있다고 하네요.

국내 신용평가업계는 한국기업평가, 한국신용평가, NICE신용평가 등 3사가 기업 신용평가업무를 전담하고 있습니다. 

서울신용평가와 FN신용평가 등 종합신용평가사 진입을 노리는 후보들은 기존 메이저 3사 체제로 운영되는 시장에 활력을 줄 새로운 플레이어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피력해 왔습니다. 

제4 신용평가사로 알려진 SCI평가정보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 SCI평가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