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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드론관련 소식과 규제, 관련주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드론이란??

드론의 사전적 정의는 ‘조종사가 탑승하지 않고 비행이나 조종이 가능한 무인 비행기나 항공기’입니다. 비행기냐 항공기냐는 무게에 따라서 구분이 되고요. 드론이나 헬리캠이라는 단어를 요즘 쓰는데, 두 가지는 같은 거라고 봐도 됩니다. 요즘엔 카메라가 다 달려있으니까. 드론의 어원은 ‘웅웅거리는 소리’인데요, 실제로 날려보면 진짜 그런 소리가 나죠. 드론은 크게 세 종류로 나뉠 수 있는데 취미용으로 주로 쓰이는 보급형은 쉽게 가지고 놀 만 합니다.

시장규모가 2010년 52억 달러에서 2013년엔 62억 달러로 성장했고 추후 더 많이 성장할 거라고 합니다. 작년에는 DHL이랑 도미노피자에서 배송 서비스​를 시범 운영했고,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어요. 정보통신분야에서는 페이스북이나 구글이 기후의 영향을 받지 않는 성층권에 드론을 띄워서 인터넷이 보급되지 않는 지역을 위해서 사용할 거라고도 하고요. 방송이나 영화​에서는 알다시피 아주 많이 쓰이고 있고, 또 축산업계에서도 비료를 뿌리거나 약을 칠 때 많이 쓰고 있습니다.

유용한 만큼 또 악용되는 사례​도 있는데요. 테러나 마약운반, 사생활 침해가 대표적으로 꼽혀요. 마약 운반은 실제로 일어났던 일인데, 운반과 동시에 그 사실을 알긴 했는데 멀리서 드론을 조종하니까 체포까지 이어지진 못했어요. 드론은 야간 비행을 할 수 없고, 비행금지구역, 제한구역에서는 조종할 수 없어요. 우리나라에서는 수도방위사령부에 일주일 전 연락을 취하고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사람이 많이 모인 장소에서도 만약 드론이 떨어지면 위험하니까 이용에 제한이 되고요. 요즘엔 드론을 워낙 많이 쓰다보니까 사업등록도 해야 합니다. 

이용에 대한 규제사항을 어기면 1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됩니다


국내 드론 규제

국내에는 분단국가의 특성과 항공법의 제재로 인해 드론조종에 대한 제한이 많은편입니다.


특히나 토이 레벨의 드론에도 엄격한 잣대를 대는 규정때문에 서울쪽은 마음놓고 드론을 날릴수 있는 장소도 부족하여 드론 조종사들 사이에서 볼맨소리가 나오는것도 사실입니다. 이러한 트랜드를 따라가지 못하는 법규는 차세대 먹거리인 드론산업의 발전을 막는 장애물이 되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세계 각국의 드론에 대한 규제가 어떻게 되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본의 규제

바로 이웃해있는 국가인 일본의 항공법에서는 공항에서 약 10 킬로미터 이상 떨어진 곳이면 고도 150 미터 미만까지만 비행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상공에 항로가 없으면 고도 250 미터까지 비행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도로 교통법에 의해 도로에서는 드론을 비행할 수 없으며, 빌딩이나 민가의 상공 등은 민법의 소유권의 침해에 해당 될 수 있습니다.


이번 국회 중에 제출되는 드론의 규제 법안은 주택 밀집 지역의 상공이나 야간에 무인 항공기를 비행시킨 경우에는 벌금이 부과 될 방침입니다. 낮동안 비행 할 경우에도 조종사의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범위 내로 한정됩니다. 또한 자민당 의원이 입법을 검토하고있는 법안으로는 황궁과 총리 관저, 국회 의사당 등 주요 시설 상공에서 드론을 비행 한 경우에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 만엔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중요 시설로 지정된 곳의 300 미터 이내의 부지 상공에서 드론을 비행할 경우 경찰관이 비행 중지 및 퇴거를 명할 수 있다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기타 조종 거리가 5km 이상 드론에 관해서는 '제 3급 육상 특수 무선 기술사 '라는 국가 자격이 필요해 조종사는 드론에 대해 일정한 지식과 기술을 요구 하고 있습니다. 일본 내에서 판매되고있는 많은 드론은 조종 거리가 대부분 5 킬로미터 이내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기종은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미국의 규제

드론의 규제 법안이 2 월에 발표 된 이후로, 명확한 제도 확립은 이루어지고 있지 않습니다. 2월에 발표된 법안은 25kg 이하의 소형 드론에 대한 규제법안이며 내용으로는 육안 범위 내에서만 비행 할 수 있고 조종사는 시험을 통해 교통안전청(TSA, Transportation Security Administration)에서 부여하는 면허를 받아야 합니다. 이 시험은 실기시험은 포함되지 않으며 17세 이상만 시험 응시 자격이 있습니다. 또한 24개월마다 면허를 갱신해야 합니다. 


상업용 드론에 대해서는 고도 152m이내에서 시속 160km/h를 넘겨서는 안됩니다. 인구밀집지역과 야간에는 비행이 금지됩니다. 하지만 산업계의 반발이 심해 점차 유연한 자세를 보이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해당 법규는 아마존등이 추진하는 택배용 드론에 대한 규제는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미국은 원책적으로 상업적 이용에대해 금지하고 있지만 심사를 통해 특별 허가를 내주고 있습니다. 곡물 메이저의 ADM과 대형 보험 회사 AIG, Amazon Prime Air에서 소포 배달 인프라를 구축하고자 시험 비행 허가를 내고 있는데 신청을하고 허가가 나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려서 불만의 목소리가 많습니다. 한편 알래스카의 석유 회사는 이미 특례로 실용화 인가가 내려져 있으며 한랭지에서 파이프 라인과 유전 모니터링에 드론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캐나다의 규제

Transport Canada는 기업 측이 신청한 드론의 이용 용도를 심사하여 개별적으로 인가를 내리고 있습니다.  2011년부터 신청 건수는 5 배까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캐나다에서 드론의 이용이 상당히 진행되고 있음을 엿볼 수 있습니다. 


규제에 대해서도 정부와 민간 기업이 공동으로 제정한 것으로 상업적 이용 범위를 유연하게 정의하고 있기 때문에, 기업 측도 드론을 활용하기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민간용 규제는 기체의 무게가 35kg 이하의 취미용 목적으로는 특별한 비행권한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비행장 반경 9km에서는 비행이 금지되며 FPV비행이 금지됩니다. 반드시 조종은 육안을 통해 해야합니다. 비행 고도는 90 미터 이하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또한 고속도로나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행사장 상공에서도 비행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Transport Canada는 기업이 신청을하고 허가 여부까지의 기간을 3 주 정도하는 것을 목표로하고 있는데 3 ~ 4 개월이 걸릴 경우도 있다고합니다. 허가를 받지 않고 드론을 상업적으로 이용하면 $25,000의 벌금이 부과됩니다. 한편, 2014 년에만도 1672건의 상업적 이용을 인정하고 있으며 미국 FAA가 같은 해에 48 개 밖에 시험 비행을 인정하지 않은것과 비교하면 민간 기업에 대한 인가가 쉬운 환경에 있다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독일의 규제

유럽에서 드론을 상업적으로 이용하기 위해선 유럽 항공 안전기구 (EASA : Europe Aviation Safety Agency)에서 인증을 받아야합니다. 유럽에서는 최근 드론을 상업적 사용하는 기업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EASA는 각각의 업태에 맞는 규제를 도입하는 것을 목표로 산업의 성장을 촉진하는 자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농업 및 건설 인프라 점검, 영화 촬영등 업태에 따라 일괄적 규제가 아닌 산업별 규제를 유연하게 바꾸는 것은 매우 인상적인 정책인것 같습니다.  


독일 법령은 지상 15 미터 이상 비행하는것을 금지하고 있으며, 드론의 GPS를 이용한 자율 비행도 금지됩니다. 조종사에 의한 컨트롤이 의무화 되어 있으며, 인구 밀집 위치에서 이착륙하는 것도 금지되어 있습니다.


여기까지 드론 규제상황을 보았습니다.


최근 미국에서 상업용 드론 운행규정 확정 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오는 8월부터 미국에선 25kg 이하 드론은 사전 허가 없이 비행할 수 있게 됐다. 미국 연방항공청(FAA)이 상업용 드론 비행 규정을 완화한 때문입니다.

21일(현지시각) 미국 지디넷닷컴에 따르면 FAA는 오는 8월부터 상업용 드론(UAS) 규제를 대폭 완화하기로 했다고 발표했으며 새로운 규정에 따라 55파운드(약 25킬로그램) 이하 드론은 사전 허가 없이 비행할 수 있게 됐습니다.

물론 제한 규정도 있습니다. 최고 비행 고도는 400피트(약 122미터)이며. 속도 제한은 시속 100마일(약 시속 161킬로미터) 입니다.

FAA는 이번 규정 변경으로 앞으로 1년간 일자리 10만개가 창출되고 820억달러(약 94조5천억원)의 경제 유발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상업용 드론 운행과 관련해 향후 10년간 약 100조 가까운 경제적 효과와 함께 일자리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관련한 논의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지난 5월 정부는 민간 부문의 드론 규제 완화 방침을 발표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드론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규제 완화가 국내 민간 드론시장에도 날개를 달아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부는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제5차 규제개혁장관회의 및 민관합동 규제개혁점검회의를 열어 드론, 사물인터넷, 자율주행차, 바이오 헬스 분야 등 신산업 분야규제를 대폭 개선하는 내용의 규제개혁 대책을 확정했습니다.


이어 그동안 규제가 심했던 항공 등과 관련한 법도 손볼 예정입니다.

7월부터 드론 택배 및 드론을 이용한 공연을 할 수 있게 되며 무인비행장치에 대한 다양한 활용 가능성을 시험할 수 있도록 조종자 육안범위 밖(계기) 비행, 야간 비행 등에 대해서도 제한적으로 시험비행 허가를 허용키로 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5차 규제개혁장관회의 후속조치로 항공법 시행규칙 등 국토부령 7건의 개정안을 마련해 입법예고 한다고 지난 2일 발표했고 개정안은 입법예고를 거쳐 7월1일 시행될 예정입니다. 

항공법 시행규칙 개정안에는 드론 사용 사업 범위를 사실상 모든 분야로 확대하는 내용이 담겨있다고 합니다.

국내 레저용 드론시장은 이제 막 기지개를 펴는 단계라고 볼 수가 있는 부분이 확실히 더 매력이 크다고 보여지는 부분입니다.

정부규제가 대폭 해소되면 해안감시와 같은 군사용에서 택배(물품수송)와 같은 민간용까지 드론의 이용범위가 확대며 더욱 더 다양한 분야에서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보입니다. 

드론의 판매량은 1년만에 10배가 넘는 판매율을 기록하였으며 오픈마켓에서 판매가 급등하고 있습니다.


드론 택배 및 광고판등 드론 활용 사업이 전면 허용됨에 따라 드론 관련주들의 주가가 급등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막 시장이 형성되고 있는 상황에서 미국에서 상업용 드론 운행규정을 확정했다고 하니 관심있게 지켜보시기 바랍니다.



제이씨현시스템 :  컴퓨터 관련 제품 및 카 인포테인먼트 기기공급 사업부문, 기업용 보안솔루션 및 장비. 글로벌 드론 브랜드 DJI의 국내 공식 파트너


한국항공우주 : 정찰용 드론 개발 및 전투형 드론 시스템 개발


휴니드 : 데이터링크 무인기운용 핵심 솔루션 공급


퍼스텍 : 자회사 유콘시스템을 통해 방위사업청과 납품계약


엠씨넥스 : 드론용 카메라 시장 진출


해성옵틱스 : 패롯사의 드론용 카메라 모듈 공급사로 선정


드론 관련 규제 개혁 정부 발표에 최대 수혜주이며 대장주는 제이씨현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제이씨현시스템은 글로벌 드론업체인 DJI의 드론을 국내에 판매하고 있는 업체로 추후 기관 및 외국인들의 매수가 유력해 보임에 따라 얼마동안은 상한가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퍼스텍은 드론의 택배 및 스포츠 용도로 발전이 높은 가능성이 비춰지면서 수요가 늘어날 전망으로 드론을 생산하는 유콘시스템을 자회사로 보유하고 있는 퍼스텍의 가치는 더욱더 높아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유콘시스템은 드론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회사입니다.

한국항공우주 역시 주목할 종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개인이 아닌 정찰용 및 전투형 드론을 개발하고 있는 곳이기는 하지만 향후 국방인력 부족으로 인한 드론 대체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꾸준하게 상승가능성이 높은 소스들이 많은 종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제이씨현시스템


** 퍼스텍


** 한국항공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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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지난 17일 향후 2025년까지 10년간 국가철도망에 대한 총 70조 투자계획을 담은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안)'을 철도산업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했습니다.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안)은 올해부터 10년간 즉, 2025년까지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 철도망구축의 기본방향과 노선 확충계획을 담고 있습니다.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에 의하면 서울에서 전국 주요 도시 간은 2시간대로, 서울에서 수도권 도시 간은 30분 내로 돌파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이 잘 추진이 되어 완료가 되면 서울집값 문제와 수도권 교통난 문제가 상당부분 해소될 것으로 보이며, 특히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수혜지역 부동산 경기 활성화도 꽤 기대해볼 만 합니다.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안’이 확정되면서 일대 부동산 시장이 주목된다. 부동산 가격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 중 하나가 접근성이기 때문입니다.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철도 노선이 신설되면 교통 여건이 크게 개선되는 것은 물론, 해당 지역의 인구 유입이 증가해 상권 및 인프라 증대로 이어지고 아파트값에도 유리하게 작용한다"고 말했으며 특히 전월세난으로 탈 서울 현상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서울 근교 철도역 주변은 인기 주거지역이 될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철도망 구축사업이 완료되는 2025년에는 서울역까지 일산에서 13분, 송도·동탄에서 23분, 의정부에서 8분만에 도달할 수 있을 전망되며, 이번 프로젝트엔 부동산 지도를 바꿀 수도권 교통난 해소사업을 위한 10개 노선이 최종 확정됐습니다.


아래에 노선 및 사업 현화을 간단히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 1조원 이상 대형 신규사업

△GTX 송도∼청량리(5조8319억원)
△남부내륙선 김천∼거제(4조7440억원)
△GTX 의정부∼금정(3조736억원)
△경부선 평택∼오송(2조9419억원)
△동해선 강릉∼제진(2조3490억원)
△강원선 춘천∼속초(2조2158억원)
△원종홍대선 원종∼홍대입구(2조1664억원)
△경전선 광주송정∼순천(2조304억원) 


이 사업으로 인한 경제적 파급효과는 신규사업, 44조 6000여억원 투자계획이며(민자24조원 추가), 이에 따른 경제적 효과는 140조 2100여억원으로 추산한다고 합니다.


또한 임금유발효과는 18조 1500억원, 고용유발효과는 100만명 정도라고하니 엄청난 사업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그럼 이에 관련된 주식을 한번 살펴 봅시다.


철도사업 발표 후 관련 철도株들은 전일인 어제까지 2거래일 간 급등세를 보였다.

21일 현재는 종목 별로 등락이 갈리곤 있지만 고속도로 및 지하철 건설업을 영위 중인 우원개발을 대장으로 관련주들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우원개발 : 주요사업은 도로공사, 산업단지조성공사, 철도공사, 지하철공사, 특수공법공사, 하천공사, 항만공사 등


부산산업 : 시멘트, 골재, 생산, 특수레미콘 생산등.


대아티아이 : 철도교통관제시스템 분야에서 높은 시장 점유 .


대호에이엘 : 철도차량 부품을 생산.


현대로템 :  국내.외 전동차 철도차량을 생산, 열차종합제어관리장치, 견인전동기, 추진제어장치, 보조전원장치등을 생산.





* 우원개발




* 부산산업




* 대아티아이







지켜봐야 할 종목을 3종목으로 압축해보겠습니다.


테마주 매매시 손절라인은 꼭 지키며 거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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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알아볼 테마는 전기차 테마주 입니다.

전기차! 1800년대에 등장하여 내연기관 자동차보다 많이 팔리다가 어느날 갑자기 자취를 감추어 석유회사들의 로비다 자동차회사들의 로비다 음모론이 많습니다. 

이 황당한 사건의 전말은 1920년대 텍사스에서 원유가 발견되며 휘발유와 내연기관차량의 가격이 빠르게 하락하였고, 자동차회사들은 이 이익을 바탕으로 내연기관차량의 연구에 박차를 가해 내연기관차량의 효율이 높아지면서 전기차는 시장에서 사장되었습니다


2000년 초부터 차근차근 전기차의 부활을 준비해온 테슬라가 등장하며 새로운 전기차시대를 열고자 노력하고있습니다. 


특히 테슬라는 지난 6월 10년간 취득한 240건이 넘는 특허를 시장활성화를 위하여 세상에 풀어놓았는데요. 이에 호응하여 닛산, BMW, 벤츠 등 여러 브랜드가 전기차시장에 진출을 선언하며 시장확대가 이루어지고있는데요. 이미 전기차는 테슬라의 S를 필두로 세계 여러브랜드에 상용화가 되었습니다.


2~3년 전 전기차 테마로 관련주가 급등했다가 폭락한 이후 한동안 정체됐던 전기차 관련주들이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최근 디젤자동차 이슈로 인해서 전기자동차에 대한 관심이 더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내년 말에 출시예정으로 알려진 테슬라 모델3가 전세계적으로 수십만대의 예약을 기록중이라고 알려졌습니다. 


테슬라의 성공으로 오는 2020년까지 전기차 시장이 연평균 96%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그래서 오늘은 현재 테슬라의 인기에 힘입은 전기차 관련주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수 AMS : 전동 컴프레서 부품을 납품하여 테슬라 모델3의 원가목록에 포함된 업체
"삼진엘앤디 : 테슬라 모델 3에 배터리 가스켓 부품을 공급

"화신테크 : 테슬라 전기차에 차체,섀시등 금형공급업체로 선정





일단 전기차 관련 종목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3개로 압축해 보겠습니다.

대장주라고 불리는 화신테크와 우수AMS 삼진엘앤디 위주로 보시는게 좋을겁니다.


또한 배터리 테마로 보실려면 대형주인 LG화학, 삼성SDI, SK이노베이션을 보시면 됩니다.





** 우수AMS


모텔3의 목록에 우수AMS. 삼진 엘엔디 우리산업등 국내 상장사 포함
7월 북미; 전기차 업체에 납품 예정
모터에 들어가는 엔진 브라켓, 변속기 부품 제조 업체




** 삼진엘엔디


LCD 부품 및 LED 조명, OA주변기기 제조업체




** 화신테크


자동차용 프레스 금형 및 특수금형 제조, 판매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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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 1944년 충북 음성에서 태어났으며 1970년 외교부에 들어갔고 1991년 외교부 유엔과장이 된 이후 2004년 외교부장관, 2006년엔 제8대 유엔 사무총장으로 선출되었다.


특히 반기문 UN사무총장은 적극적 정치가 스타일보다는 강대국 사이에서 기후문제 등의 민감한 이슈들을 노련하게 협상해왔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반기문 UN사무총장의 임기는 2016년 12월31일까지이다.





반기문 관련주 대표종목은 무엇?

오늘자 주식시장이 크게 흔들렸습니다. 일명 반기문 테마로 묶여있는 17개 종목이 일제히 상승했습니다. 금융당국은 반기문주 등 정치인 테마주 요동에 대한 모니터링 강화를 검토중이라 밝혔습니다. 대선과 총선 전후로 정치인에 대한 테마주가 출렁이곤 했지만 반기문 UN사무총장의 임기가 올해말로 끝남에 따라 이번 방한후로도 여러차례 주가의 움직이 예상됩니다. 대표격인 종목을 꼽아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성문전자(014910), 성문전자우
- 국내 70% 점유율을 지닌 금속증착필름 제조사
- 콘텐서용 금속증착필름을 전문으로 생산하며 연간 생산량은 4천여톤으로 세계시장 20%를 점유
- 시가총액과 주식수량이 작음
- 3대 주주인 신준섭 국제쳥년회의소 부회장이 반기문 총장의 초청으로 유엔기후변화 정상회의에 참석한 바 있음


보성파워텍(006910)
- 반기문 UN사무총장의 친동생 반기호씨가 부회장으로 재직
- 충청북도 소재의 전력산업 디자재 생산업체
- 에너지신산업으로 실적 개선
- 683억원 규모의 일반 공모 유상증자 결정으로 주가 하락한 바 있음


일야(058450)
- 일야의 이사직을 맡고 있는 김상협 우리들의미래 이사장이 반기문 총장의 핵심중의 핵심
- 휴대폰 부품 및 금형, 무선통신장비 개발 및 제조 업체
- 2010년도 차세대 산업인 터치패널 제조기술을 주사업으로 하여 국책과제로 선정
- 정전용량방식의 처티패널 관련 기술을 특허로 출원


한창(005110)
- 최승환 대표이사가 UN환경기구 하론 위원회 상임의원


광림(014200)
- 친동생인 반기호씨가 사외아사로 선임


씨씨에스(066790)
- 충청북도 음성의 유선 방송 TV


DRB동일(004840)
- 멘토인 한승수 전 총리의 사위 김세연 의원이 최대주주


삼보판지(023600)
- 유종옥 회장이 서울대 선후배 관계


큐로홀딩스
- 반기문 외조카 관련


지엔코
- 반기문 외조카 관련


에코바이오
- 반기문 외조카 관련




** 보성파워텍

** 성문전자

** 한창


** 일야



주식이라는게 언제나 예상대로 될 수는 없는 부분이니까요..  

전체 판을 예상하는 그냥 참고 자료로만 생각하시면 재미있는 분석대상이 될 수 있을것 같습니다.



** 9월 8일 반기문 총장 동생인 반기호씨가 보성파워텍 부회장에서 탈퇴를 했기에 보성파워텍은 조금 힘들지 않나 싶습니다.

  아직 광림에서는 사외 이사직으로 남는다고 하네요.




<정치테마주>는  개인이 투자하기에는 리스크가 너무 큽니다.

주의하셔서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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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권 신공항 관련주 총정리

​지금 영남권에는 공항이 김해, 울산, 포항, 대구, 사천, 예천 등 정말 많은 공항이 존재한다.

이 중에서 유일하게 흑자를 보고 있다는 김해국제공항

공항이 많아진다는 것은 일자리 창출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측면에서 좋으며 곧 수용인원을 초과할거이라는 전망이 많다.

하지만, 장점만 바라보면 안된다.

공항 후보지로 "밀양" "김해" 로 압축이 되어진 가운데

후보지에 부동산을 보유하였거나 공항에 투입될 협력업체들이 될 가능성 하나로 영남권 신공항 관련주들이 들썩이고 있음.


밀양 후보지

두올산업

경남 밀양시 산내면에 본사

세우글로벌

경남 밀양시 토지 보유

홈센타

대구~경북지역 건축자재 판매라인

보광산업

대구~경북지역 최대 콘크리트 골재~아스콘 생산 가능한 석산 보유

원일특강

밀양 및 부산시 사하구에 토지 보유

삼강엠앤티

경남 밀양시 10만평 토지 보유

부산 가덕도 후보지

동방선기

경남 창원시 진해구 본사, 가덕도 인근 토지 보유

동방

경남 창원시 진해구 물류센터

영화금속

경남 창원시 진해구 본사

영흥철강

경남 창원시 성산구 가덕도 인근 사업장 토지 보유

우수AMS

경남 창원시 성산구 가덕도 인근 사업장 토지 보유

성우테크론

경남 창원시 성산구 가덕도 인근 사업장 토지 보유

한국주철관

부산시 사하구 본사

엔케이

부산시 강서구 본사

인터지스

부산시 사하구~경남 창원시 사업장

해덕파워웨이

부산시 강서구 본사 및 사업장

부산산업

부산시 사하구 본사 및 사업장

조광ILI

부산시 강서구 본사 및 가덕도 인근 사업장 토지 보유

삼일

부산시 사하구 사업장 및 부동산 보유

삼양통상

부산시 사하구 사업장 및 부동산 보유

케이에스피

부산시 강서구 녹산산단지 본사

DSR

부산시 강서구 본사 사업장

대림B&Co

경남 창원시 성산구 본사 및 토지 보유

에스앤더블류

부산시 사하구 본사, 자회사 원전산단개발 부산시 강서구 토지 보유

동성코퍼레이션

부산시 사하구 본사, 부산 강서구 부동산 일부 보유

신공항 관련 사업분야 테마

동아에스텍

신공항 고속도로~철도 구간 가드레일 성능 개선 프로젝트 방안 연구.개발 수행 및 방음벽 시공

인터엠

국내 국제공항 음향방송시스템 시공(인천, 김포, 대구, 제주, 광주 등) 국내 음향장비시스템 및 사후관리 독점

원풍

공항설계전문, 부산 외곽순환도로 건설공사 수주

제일테크노스

인천국제공항 데크플레이트 바닥시공 수주

파라텍

인천국제공항, 제주국제공항 등 소방시설설비 공사 수주(국내 소방시설설비관련 독점)

KCTC

부산 가덕도 신공항 옆 신항만 공사 컨소시엄 참여

한라IMS

부산 강서구 본사, 공장산업용 레벨측정장치 전문

한국선재

부산 사하구 본사, 밀양 및 부산에 부동산 및 공장단지 해저 케이블 와이어 전문

한국종합기술

공항설계 전문, 부산외곽순환고속도로 건설공사 체결


현재까지 나온 정보들 영남권 신공항 관련주 총정리를 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 밀양 신공항 >

​인근 영남권 도시 부산을 비롯하여 울산, 대구, 포항, 구미, 창원 등 교통요새로 평가받는 지역 고속도로 및 공항철도만 연결이 된다면 1시간 이내로 이용이 가능함.

밀양 하남읍 일대 12개 산을 깎아 만들어야 한다. 활주로나 항공로 이동경로를 고려해볼 때 공사도 오래걸리고 자연환경 훼손이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단점임.

지역 주민들은 소음문제를 부각하고 있지만 뜨겁게 찬성과 반대로 나뉘는 지역임.

< 가덕도 신공항 >

가덕도 앞 인공적으로 활주로와 공항센터를 지어 올려 건설 계획임.

주거단지와 떨어져 있어 지역 주민들의 반대가 없고, 인근 항만 시설이 있어 육로, 해상, 항공 복합 화물 물류체계 운용이 용이함.​

문제점으로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을 수 있음. ​밀양에 비해 교통적 접근성이 낮아 도로 및 철도 구축에 시간이 오래걸림.

군사 항공로와 겹치는 부분이 있어 제약이 따를 수 있음.


​올해 2016년 왜 다시 불거져 나왔는지 체크를 해보면 박근혜 정부에서 영남권 신공항 추진을 선거공약으로 내걸었기 때문임. 영남권 신공항에 대한 필요성을 언급한지가 벌써 20년 전 얘기임. 이제와서 결정이 떨어져도 완공되기까지 최소 7~10년 정도 소요가 되는 점을 감안해볼 때 정말 큰 공사 및 사업임. 주식투자를 하려는 개미 투자자들은 막연한 기대감으로 사소한 것 하나라도 관련이 있다고 테마주로 묶는 것은 사실이나 영남권 신공항 관련주 투자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망됨.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 부산, 밀양, 김해 등 영남지역 지자체에서 유치경쟁을 위해 앞다투어 주장을 하고 있음. 지역주민들은 찬성과 반대로 들썩이는 건 사실이지만, 얼마전 제주도 제2공항 보다 5배이상 큰 규모로 진행되는 사업인 만큼 영남 지역에서는 뜨거운 관심이 보여질 것으로 사료됨. 또한, 영남권 신공항 관련주 총정리를 해본다면 다음 대선 후보 중에서 호남권 신공항 공약이 나올 수도 있을 것으로 사료됨. 먼 미래 얘기지만 2030년 대한민국 월드컵 개최시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짐. 2030년은 제1회 월드컵 개최 후 100주년이 되는 행사이기 때문에 유치신청국 프리젠테이션에 가장 두둘어 지게 작용할 것으로 보여진다.

​가덕도 신공항관련주와 밀양 신공항테마주로 크게 나뉘는데 아마 6월달 주식시장에서 선풍적인 바람이 불 것으로 생각이 됨. 롤러코스터를 타는 기분일듯. 투자를 한다면 현재가격에 매수를 하여 욕심 없이 적당한 수익을 챙기고 떠나야 하는 것은 사실. 신공항 테마 대장주로 거론 되는 것은 < 동반선기 > < 세우글로벌 > < 영화금속 > < 두올산업 > 으로 압축된 것은 사실. 신공항 수혜주로 부각되는 기업들은 다시 한번 표를 확인해보시길. 1개월 후 후보지가 어디로 거론될 지 기대가 됨. 이상으로 영남권 신공항 관련주 총정리를 마무리 하면서 취업준비생들에게도 도움을 하나 될 만한 예상면접질문을 만들어 봄. 하반기 부산지역 기업들 면접에서 이런 질문들이 나올 수 있음.



** 세우글로벌 차트

** 보광산업 차트



** 2016년 6월 21일 신공항 후보지는 백지화 됐으며 

김해공항을 확장하는걸로 발표 **




영남권 신공항에 대한 사전타당성 연구용역을 벌여온 프랑스 파리공항공단엔지니어링(ADPi)과 국토교통부는 21일 현재의 김해공항을 확장하는 방안이 최적의 대안이라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 결과에는 기존 김해공항을 단순히 보강하는 차원을 넘어 활주로, 터미널 등 공항시설을 대폭 신설하고 공항으로의 접근 교통망도 함께 개선하는 방안이 담겼다고 국토부는 전했다.

이를 통해 장래 영남권 항공수요에 충분히 대응할 수 있음은 물론 영남권 전역에서 김해공항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김해공항이 영남권 거점공항의 역할을 수행하는 데 부족함이 없는 대안이라고 판단한다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이에 따라 지역관련 테마주 대신 공항건설 관련주를 주의깊게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한국종합기술 : 공항설계전문, 부산 외곽순환도로 건설체결, 현 제주공항 건설참여

원풍 : 김해공항, 김포공항 화물터미널 지붕공사, 인천국제공항 화물터미널 지붕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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